낭만닥터 김사부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 #강동주 #유연석 #SBS 월화드라마 #11월7일 첫방송 #한석규 #서현진 해시태그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연석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현장 장면을 담은 사진이다. 유연석은 의사 가운을 입고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김사부의 천재적 의술과 강동주, 윤서정의 의지에 힘입어 돌담 병원은 권력과 돈에 굴하지 않고, 첨단 시설과 진정성을 지닌 지방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선다. 그 속에서 동주와 서정의 로맨스가 모락모락 피어나 시청자 가슴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한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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