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광규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배우 김광규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배우 김광규가 아침부터 열정을 쏟았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는 꺼진 불씨를 다시 살리고자 노력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김광규는 “영화 촬영 스케줄이 변경됐다”라며 일찍 캠핑장을 떠나야 함을 알렸다. 아직 멤버들이 일어나기 이라 김광규는 꺼져 있는 불씨를 발견하고 다시 불을 지피려고 했다.

연신 “춥다”라고 말을 하던 김광규는 땅에 떨어진 솔잎을 끌어 모아 잿더미 위에 올렸고, 바람을 불어가며 꺼진 불씨를 살리는 데는 성공했다. 이후 김광규는 평소 힘들어하던 장작 패기에 도전했고 다시 불을 지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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