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사진=비스트 페이스북)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비스트가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기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비스트만 믿고 의지하고 따라와 준 뷰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더 멋지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오랜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팬들을 향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동운도 “벌써 우리가 만난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늘 함께해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미안하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올해 우리의 기념일은 챙길 수 없지만 나중에 서로 축하해주기로 해요. 고마워 뷰티”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비스트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비스트가 재계약을 할지 새 둥지로 옮길지 그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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