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리 GO 박명수 63빌딩 닦기 재도전...헬기 탄 유재석에 ‘분노’
무한도전 무도리 GO 박명수가 63빌딩 유리창 닦기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리 GO'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박명수가 극한알바를 재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4라운드에서 무도리를 잡기 위해 과거 ‘극한알바’ 당시 체험한 바 있는 63빌딩 유리창 닦기에 재도전했다.
특히 박명수는 "이걸 또 한다. 차라리 레슬링하고 두들겨 맞는 게 낫다"라며 불평한 가운데 박명수는 헬기를 탄 유재석에게 무도리를 빼앗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무도리 GO’ 최종 우승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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