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우리결혼했어요
사진=방송화면/우리결혼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 솔라가 에릭남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솔라는 부부 단합대회 우승 상품이었던 두바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화장실을 다녀온다던 솔라는 에릭남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200일을 맞이해 케이크와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한 것.

솔라는 촉촉한 목소리로 에릭남이 첫 만남 때 선물했던 라디의 '아임인러브(I'm in Love)'를 불러 에릭남을 감동케 했다.

이어 기내에서도 솔라는 미스트와 마스크, 목사탕, 커플 운동복까지 준비해 에릭남을 다시한번 즐겁게 했다. 두 사람은 초호화 여행답게 화려한 기내식을 즐기며 서로를 축하했다.

이어 두바이에 도착한 에릭남과 솔라는 전통시장을 거닐며 열대과일을 먹고, 샌드아트를 비롯한 둘만의 기념품을 사는 등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