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됐다.

14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전 0시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결방했다.

대신 해당 시간에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해 다루는 신규 프로그램 ‘제보자들’이 재방송됐다. 이는 ‘노래싸움-승부’가 오는 21일로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면서 생긴 공백에 영화 ‘표적’을 편성했기 때문.

한편 다비치, B1A4 진영, 10cm 등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