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사진=DB)


삼시세끼 에릭이 같은 팀 멤버 앤디를 게스트로 추천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 나영석PD, 양정우PD와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앤디를 게스트로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앤디가 신화 멤버 중 유일하게 낯을 가리지 않는다. 요리 좋아하고 꼼꼼한 성격이라 앤디가 오면 손 하나 까딱하지 않을 수 있어서 앤디를 (게스트로)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설며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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