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방송인 김광규, 김도균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방송인 김광규, 김도균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안면 근육 이용한 과자 먹기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저녁 식사로 바비큐를 놓고 얼굴로 과자를 먹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제작진에게 “얼굴로 과자 먹기 성공하면 저녁 편하게 먹게 해주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제작진은 네 명 이상 성공하면 고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구본승부터 게임이 시작됐고, 구본승은 얼굴의 근육을 천천히 움직이며 게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연수, 오솔미, 장호일, 최성국까지 연속해서 실패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김광규는 “긴장된다”라며 얼굴 위에 과자를 올려 놓았다. 김광규가 얼굴을 작게 흔들며 과자를 내리기 시작하자 주위에서는 “접신한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도균 역시 행위예술을 하는 듯한 포즈로 폭소를 자아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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