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사진=SBS MTV)

‘더쇼’의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아이오아이 소미와 업텐션 우신의 사전 인터뷰가 오늘 공개된다.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MC는 각자 원하는 이상형의 MC에 대해 고백했다.

소미는 남자다운 MC, 우신은 청순한 MC를 각각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상대 MC가 이상형과는 다르게 ‘만찢남’ 우신, 16세 ‘비글 요정’ 소미라는 사실에 당황한다.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두 사람의 리얼한 반응은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일 방송되는 ‘더쇼’에는 새 MC의 스페셜 무대와 GOT7, SHINee, 달샤벳, 에일리의 컴백 무대, HIGH4 20, MC그리, SF9, 산들의 데뷔 무대에 이어 뉴이스트, 다이아, 맨스에비뉴, 설하윤, 소란, 안다, 이예준, 크레용팝, 하이틴, 허니지의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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