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동국이 설아·수아·대박의 피부관리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51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아빠’에서는 이동국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설아·수아를 위해 어린이용 손톱 스티커를 붙여줬다.

이어 이동국은 아이들 얼굴에 팩을 붙여줬다. 그런데 설아는 몸부림을 치며 “따갑다”고 말해 이동국을 당황하게 했다. 팩이 따갑다고 말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이동국은 설아의 말이 “차갑다”는 것을 이해하고 팩을 뜨겁게 만드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팩하는 누나를 궁금하게 쳐다봤던 대박에게도 이동국이 팩을 붙여주자, 대박은 차갑다면서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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