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BMK, '이 밤이 지나면' 가창력 폭발...휘성에게 1승
'불후의 명곡' BMK가 첫 출연에 0휘성을 꺾고 1승을 가져갔다.
8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신재홍 편이 방송 됐다.
이날 휘성과 BMK가 신재홍의 명곡을 두고 대결을 벌였다. 먼저 휘성은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통해 특유의 보컬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그에게 394표로 디셈버를 상대로 첫 승을 선물했다.
그러나 휘성의 다음 상대는 BMK였다. BMK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무대를 압도하는 BMK의 카리스마에 가수 대기실은 난리가 났다. 객석도 마찬가지였다.
BMK는 ‘불후의 명곡’ 첫 도전에 431표를 받아, 휘성을 꺾고 첫 승을 차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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