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사진 = 한경DB·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 사진 = 한경DB·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국내에서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의다락방 놀러오세요 우리끼리 소소하게"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지의 다락방'이라는 팬미팅 제목과 시간, 장소가 쓰여 있다. 수지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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