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사진=은지원 팬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의 팬들이 16년 만에 뭉친 그룹의 신곡 ‘세단어’가 1위로 올라서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은지원의 팬들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이날 자정 공개된 신곡 ‘세단어’ 1위 돌파를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는 “1주일에 몇 개의 예능을 고정 출연 하면서도 단 하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작곡, 작사, 편곡까지 직접하며 음원발표도 꾸준히 했던 은지원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은지원으로 다시 찾은 1등 자리. 앞으로도 계속 놓치지 않게 해줄꺼에요. 지금 여기 우리 은지원 꽃길만 걸어요”라고 표현했다.

1등돌로 올라선 은지원의 팬들은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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