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피해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다나가 위로의 글을 남겼다.

6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방송하느라 몰랐는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다. 이는 지난 5일부터 경상도 및 제주도를 휩쓴 태풍 ‘차바’가 물러가고 맑은 하늘을 보길 원하는 그녀의 바람이 묻어난다.

그녀는 “부디 더 이상의 인명사고없이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청명한 하늘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울산, 부산 및 피해지역에 계신 모든 시민분들 힘내세요”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다나는 전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체중계 마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