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THE K2’ 포스터 / 사진=tvN 제공
‘THE K2’ 포스터 / 사진=tvN 제공
tvN이 ‘더 케이투’ 재방송을 심야 금토극 자리에 편성했다.

6일 tvN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후속작인 ‘안투라지’가 11월 4일 첫 방송된다. 비어 있는 4주간의 심야 금토극 자리에는 tvN 주요 프로그램의 재방송으로 채워질 것”이라면서 “7일과 8일에는 ‘더 케이투’ 5회와 6회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앞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지난 1일 종영했다. 후속작은 ‘안투라지’로 내달 첫 방송된다. tvN측은 4주간의 공백에 대해 tvN 프로그램을 대처 편성할 뜻을 밝혔다.

한편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연예계 일상을 담은 이야기로 조진웅·서강준·이광수·박정민·이동휘·안소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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