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사진=방송캡처)

딘딘이 닭강정을 맛보며 종류를 구분하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10주년을 맞이해 '시장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딘딘, 배우 윤세아, 오마이걸의 유아가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제가 이날 송정시장의 엑소였다"라고 말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을 공개해 모든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인천 국제시장의 명물 닭강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황교익의 “닭가정 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발언에 딘딘은 "닭강정은 달콤한 닭강정, 칼칼한 닭강정, 깔끔한 닭강정 등 맛이 제각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평소 전현무가 "초딩입맛 대동단결, 타도 황교익"이라고 외쳐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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