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 (사진=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제공)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엑소가 완전체로 나선다.

지난 7월 단독 콘서트에서의 다리부상으로 2개월여 재활 회복 중이었던 카이를 포함한 엑소 9인 완전체가 부산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무대에서 7일 발매 예정인 엑소 레이(LAY) 솔로앨범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로써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예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엑소 9인 완전체 무대, 엑소 레이 솔로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 레이는 지난 9월 29일 솔로 데뷔를 밝히며 오는 7일 생일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선공개 곡 ‘왓 유 니드(What U need)’는 팬들을 위한 선물같은 곡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는 그룹 엑소(EXO)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사이먼 도미닉, 세븐틴, 마마무, NCT 127, NCT Dream 등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싱가포르 젠틀 본스(Gentle Bones), 중국의 션 리(Sean Li), 베트남 누 푸옥 띤(Noo Phuoc Thinh), 그리고 일본의 리나 카타히라(Katahira Rina)도 출연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