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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사진=화요비 SNS)

가수 화요비의 엉뚱한 4차원 성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요비는 지난 9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철없던 시절의 일화를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화요비는 등이 파인 수술복이 섹시하다며 맹장수술 후 간호사에 "(수술복) 새거 하나만 달라"고 직접 요청한 사실을 고백해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한편, 화요비는 '라디오스타'에서 전 남자친구 S군과의 결별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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