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나르샤가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1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나르샤는 “마음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가득 담아올게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예비 신랑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인 사이의 행복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나르샤는 이날 세이셸로 출국해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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