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신곡 ‘하드캐리’ 첫 컴백 무대...역대급 칼군무 예고
신곡 '하드캐리'를 발표한 갓세븐이 첫 무대를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그룹 갓세븐은 신곡 ‘하드캐리’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거친 남성적 매력으로 돌아온 갓세븐은 빈틈 없는 칼군무를 통해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본격 출격에 나선 갓세븐이 과연 어떤 퍼포먼스로 여심을 하드캐리할지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갓세븐은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 : TURBULENC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808베이스와 독특한 신스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TRAP 장르의 넘버로, 자유분방한 갓세븐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가 강한 중독성을 지닌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US Song Chart TOP 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갓세븐의 컴백 무대는 이날 오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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