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같은 사람 맞아?…'달의 연인'-'좋은 사람' 상반된 모습
배우 우희진이 '달의 연인'에서 강렬한 퇴장을 했다.

현재 우희진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오상궁 역으로 열연 중임과 동시에 MBC 일일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윤정원 역으로 주연을 맡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달의 연인'에서 우희진은 이지은을 대신해 죽음을 택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마지막 순간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인상 깊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좋은 사람'에서는 여리여리한 외모와 정직한 성격을 가진 윤정원 역으로 활약 중이며 극중 남편을 잃고 생기는 전개 속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29일 우희진의 매니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희진의 단아한 자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