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3차 티저(사진=영상 캡쳐)

하석진, 전소민이 더욱 설레는 3차 티저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예의범절이라고는 쌈싸먹은 재벌 3세 호텔리어 이재인으로 등장하는 하석진과 그를 가르치는 열혈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의 전소민은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은 이별을 전제로 한 시한부 연애를 하게 될 것을 예고한 만큼 과연 이들의 ‘우연’이 어떻게 ‘운명’이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전소민의 입술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곤 씨익 웃어보이는 하석진의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제대로 심쿵하게 만들고 있어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연애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촬영을 마쳤다는 두 사람이기에 과연 어떤 로맨스가 탄생될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2003년 주말 아침을 책임졌던 동명의 드라마를 2016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 분)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10월 5일(수)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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