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나영 (사진=잠뱅이)


구구단 나영의 아찔한 힙라인이 화제다.

지난 22일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나영이 모델을 맡은 데님 브랜드 ‘잠뱅이’의 F/W 시즌 화보 컷이 공개되자 나영의 아찔한 힙라인과 완벽한 볼륨 몸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영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뽐내는 동시에 잘록한 허리와 명품 골반, 시원하게 쭉 뻗은 다리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완벽한 비율의 빛나는 몸매를 자랑한다.

나영은 몸에 밀착된 청바지와 꽃 자수가 놓인 블루종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냈으며,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에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 하고 있다.

평소 현실 굴욕 없는 미모와 몸매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 아이돌 대표 핫바디로 꼽히고 있는 나영은 데뷔 채 1년도 안돼 청바지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 대표 명품 몸매를 입증했다.

또한, 나영이 속한 걸그룹 구구단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광고모델에 발탁된 바 있다.

한편, 구구단은 지난 6월 말 데뷔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를 발매하고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파워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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