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사진=데프콘 인스타그램)

정형돈이 형돈이와 대준이로 컴백한다.

20일 가수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형돈이와대준이 #인사드리게되었습니다 #싱글이구요 #노래제목은 #결정 #재밌거나웃긴노래가아니어서 #미리죄송합니다 #피쳐링은 #바쁜걸음에도한걸음에달려와준 #아이유 #덕분에노래가 #참예쁩니다 #9월22일 #0시에 #공개됩니다 #정말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6년 9월22일 0시 ‘결정!’ 피쳐링. 아이유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형돈은 현재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C와 작가로 활동재개를 앞둔 가운데 데프콘과 함께해 온 가수 활동 역시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2012년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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