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사진=방송캡처)


‘아육대’ 미나가 실수했다.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리듬체조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트와이스 미나는 고난도 동작과 매스터리 실수를 했고, 해설위원은 "연습할 때 가장 실수가 없던 멤버여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후 무대를 마친 소감을 묻자 미나는 "어제 리허설 때도 실수 없이 했는데 딱 한번밖에 무대에서 이렇게 되니 아쉽다. 발레를 오래 해서 멤버들도 기대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아육대’에서 차오루는 엘사로 변신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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