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복귀 (사진=DB)


하니가 정형돈의 ‘주간아이돌’ 복귀를 축하했다.

13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지난 6개월동안 참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하니는 “형돈 오라버니의 컴백과 함께 제자리를 찾은 ‘주간아이돌’이 더 오래오래 많이많이 사랑받길”이라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또한 하니는 “그동안 즐거운 추억을 너무나도 많이 만들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주간아이돌’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 측은 정형돈의 MC 복귀가 확정됨에 따라 지난 6개월 동안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희철과 하니는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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