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사진=박시연 SNS)


박시연이 친동생의 깜짝 선물에 ‘폭풍 감동’을 받았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쎈 언니’ 백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친동생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쥬얼리 브랜드 ‘엠주(MZUU)’의 디자이너인 친동생이 응원차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 차 앞에 서서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박시연을 응원하는 플랜 카드의 문구에서 자매 간의 끈끈한 우애가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박시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정말정말 고마워요. 써프라이즈 카페”, “감동이야”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주는 동생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시연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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