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사진=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이민호가 캔 커피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배우 이민호가 한 캔 커피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됐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드는 이민호는 하이틴 드라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히어로물, 시대극 등 수많은 장르에 도전하면서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모습부터 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는 멜로물의 주인공까지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이처럼 이민호의 다양한 매력은 고소한 견과향, 은은한 커피꽃향, 커피 로스트향 등 원두의 깊은 풍미를 담은 브랜드의 매력과도 일맥상통해 모델로 선정했다는 후문.

또한 대표 한류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민호의 프리미엄 이미지 역시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의 브랜드와 잘 부합된다는 평이다.

이민호는 오는 10월 TV CF를 통해 ‘좋은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브랜드의 깊은 향으로 더욱 깊어진 휴식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깊고 풍성한 향을 담은 브랜드와 이제 데뷔 10년차 배우로서 깊고 풍성한 향이 묻어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닮았다”며 “그 동안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 온 이민호를 통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맛을 완성한 브랜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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