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일 배우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주말이네요. #kbs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연실과의 결혼식을 망친 홍기표의 미래는.. 저녁 7시55분 본방사수!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조윤희와 지승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극중 나연실과 홍기표로 분한 조윤희와 지승현은 웨딩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지어 보이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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