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사진=방송캡처)


‘삼시세끼’ 손호준이 외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 10회에서는 4인방이 사진관에서 일반적인 ‘4인 가족’의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다.

이날 네 사람은 가족사진을 찍고 짜장면을 먹은 뒤 후식으로 아이스커피와 팥빙수까지 즐겼다.

이에 손호준은 “이렇게 계속 배부른 상태로 있어도 되나?”라고 즐거워했다.

특히 손호준은 “‘삼시세끼’가 아니라 ‘꽃보다 청춘’ 찍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묵은지 고등어조림을 만들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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