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사진=점프 엔터테인먼트)

서현진의 화려한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배우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이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서현진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강단 있는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한복의 고운 선을 살린 포즈를 취하며 기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우아한 미소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등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이날 한복을 입고 등장한 서현진의 고운 자태에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이 이어졌으며,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미인도의 실사판이다”, “중전마마 같다” 등 열띤 반응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서현진은 드라마 ‘삼총사’, ‘제왕의 딸, 수백향’, ‘불의 여신 정이’ 등 다수의 사극 작품에 출연해 ‘사극퀸’으로 불리며 다양한 한복 자태를 선보였던 바. 이후 오랜만에 한복 자태를 뽐내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화장품, 의류, 가방, 금융, 식품 등 각종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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