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박용인 /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어반자카파 박용인 /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조용한 결혼식을 치렀다.

지난 8월 25일 싱글 '목요일 밤'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감성 음악의 대표주자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은 오래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올해 초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 박용인의 아내는 영국에서 건축학 석사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용인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박용인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는 지난 25일 '어반자카파X빈지노'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공개하며 음악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목요일 밤’은 음원 공개 이후 차트 순위를 휩쓸면서 어반자카파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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