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사진=방송캡처)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의 무대에 김현철이 극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7대 가왕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는 방어전으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자 김현철은 “너무너무 좋았다”며 “관객들이 언제 나한테 몰입되고 언제 클라이맥스에 오를지 알고 부르는 것 같다.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지난주랑은 (에헤라디오의) 의상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며 “그렇다는 건 가왕 자리를 내주지 않으려고 사 입은 재킷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에헤라디오가 가왕을 차지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