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진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내_말을_들어_아미 나는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진은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중 부상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 상황.

이에 진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아육대’는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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