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김소은 (사진=SBS)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26일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제작발표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13층 SBS 홀에서 열려 배우 유선, 김규리, 이완, 송재림, 김소은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은은 상대배우 송재림에 대해 “드라마로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호흡도 잘 맞았다. 10년 차 커플로 나오는데 어색함 없이 잘 나오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순이와 갑돌이 가족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는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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