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일라이 아내바보 인증 “아이돌과 결혼한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자기야’ 일라이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뒤 일본 투어가 끝나고 마침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5일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잠 못든 아내를 위해 마이클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돌과 결혼한 것도 쉽지 않았을 텐데 나에게 얼마나 힘든지 매일 밤 얼마나 고단했을지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아내를 언급했다.

또한 일라이는 “어쨌든 강한 모습의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사랑해. 자기야. 몇 일만 기다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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