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 사진 = 한경DB
신하균 / 사진 = 한경DB
배우 김고은과의 열애를 밝힌 신하균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하균은 최근 인터뷰서 김고은 김재욱 등 다이빙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온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그들이 함께 있는 사진에서 신하균의 얼굴은 모자이크가 된 것. 그는 "사람들이 나만 못 알아봤다"며 해당 사진을 접한 기분에 대해 "기분 좋았겠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은 함께 제주도에 갔던 다이빙 동아리 회원 중 김고은과 열애 2개월 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