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사진=클라란스)


김태리가 스킨케어 모델로 활약한다.

2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배우 김태리가 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태리 외에도 김사랑, 아나운서 황수경이 모델로 선정, 각 라인별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며 그녀들의 빛나는 피부 비결을 공유한다.

이에 광고 비주얼과 라이프 스타일 영상 촬영을 위해 김태리, 김사랑, 황수경 3명의 모델은 지난달 해당 브랜드 본사가 있는 파리 현지로 떠났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진두지휘한 이번 촬영에서 김태리, 김사랑, 황수경은 각 라인별 제품의 특징과 그녀들이 가진 매력을 절묘하게 매치시켜 제품의 장점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한편 김태리는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 광고계를 불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