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대박이를 웃겨라 도전...결국 터뜨린 ‘함박웃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대박이 웃기기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대박이를 데리고 이동국의 축구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대박이를 이겨라’란 제목으로 관중들과 가위, 바위, 보 게임을 벌였고 대박이가 실제로 지든, 이기든 게임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가 대박이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선물로 받았다.
특히 한 남자 아이가 게임에 참가하고 싶은 듯 쭈뼛쭈뼛 다가오자 이 순간 이휘재는 ‘대박이를 웃겨라’로 종목을 바꾸었고 아이가 여의치 않자 이휘재는 앞장서서 대박이 웃기기에 도전, 결국 대박이는 환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로희가 생애 첫 이온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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