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이오아이 (사진=방송캡처)

‘뮤직뱅크’ 아이오아이가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8월 ‘와타 맨(Whatta Man)’으로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로 아이오아이 ‘와타 맨’과 함께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상파에서 첫 1위에 등극한 아이오아이는 “이 상과 이런 사랑들은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겸손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 하는 아이오아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앵콜무대에서 아이오아이는 공약대로 신나는 막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EXO, 빅스, 마스크, 슬리피, 우주소녀, 아이오아이, NCT 127, 레이디 제인, 마틸다, 준케이, 김현아, 나인뮤지스 A, 업텐션, 스텔라, 브로맨스, 가비엔제이, 투포케이, 인엑스가 출연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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