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3 존박 (사진=방송캡처)


‘너목보3’ 존박이 방송을 보며 립싱크 포인트를 캐치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는 ‘슈퍼스타K2’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존박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립싱크를 선보이며 등장했고, MC 이특은 “립싱크가 자연스러워 졌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존박은 “제가 ‘너목보’를 보면서 립싱크를 잘하는 포인트를 캐치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MC들이 ‘냉면 덕후’로 알려진 존박을 위해 냉면을 준비했다며 “한 번씩 맞출 때마다 20개 씩 증정 하겠다”라고 하자, 그는 “완전 좋다”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너목보3’에서 11학번 최준섭이 모두를 놀라게한 무대를 선사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