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진=베디베로)


이종석이 광고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최근 MBC 수목 드라마 ‘더블유(W)’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이종석은 선글라스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 광고와 최고의 한류스타 마케팅으로 유명한 롯데면세점과 연이어 계약을 체결했다.

베디베로 측은 “이종석은 이미 패셔니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최근 드라마에서 럭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누구보다 잘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고급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종석은 뮤즈 발탁에 앞서 패션 매거진 화보와 드라마를 통해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한류 스타 마케팅을 시작, 당대 최고의 한류 스타들을 기용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이 이종석을 모델로 발탁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롯데면세점 측은 "드라마 'W'로 다시 한번 국내외 시청자들의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종석을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면세점=최고의 한류스타'라는 공식이 회자될 만큼 국내 최대의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 모델 군단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이종석을 모델로 추가하며 그 위상을 더욱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모델 이종석과 해외 관광객 대상 다양한 볼거리 및 팬미팅 등의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를 통해 JN글로벌 대표이자 개인자산 8000억에 달하는 재벌 ‘강철’로 분한 이종석은 캐릭터에 맞춰 럭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워너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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