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사진=MBC)


‘몬스터’가 결방한다.

1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몬스터’는 앞서 리우올림픽 중계로 지난 8일 결방한 데 이어 15, 16일까지 총 3회분이 결방된 상황이다.

하지만 오는 22일에는 폐막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결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미방송분에 대한 추가 편성에 대해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 추후 결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는 19일까지 결방하며, 수목드라마 ‘W’도 결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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