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사진=방송캡처)


‘닥터스’ 박신혜가 청순미 넘치는 데이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7회에서 박신혜(유혜정 역)는 복수를 이어나가며 김래원(홍지홍 역)의 진심 어린 걱정을 받았다.

박신혜의 복수 성공 여부가 지혜커플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스토리 전개 못지않게 박신혜의 패션과 헤어는 패피들의 주목을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배가시킨다.

17회에서 박신혜는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슬랙스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박신혜는 유니크한 텍스쳐가 포인트인 체인백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닥터스’ 18회는 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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