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김진경, 진한 스킨십...'귀까지 빨개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이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커플 화보에 나선 조타와 김진경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작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생각에 한껏 들떴고, 의상을 고르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삼삼 커플’의 촬영 미리보기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으며, ‘공식’ 스킨십으로 더욱 친밀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진경은 옷을 고르던 도중 “나 이런 거 입어도 돼?”라며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꺼내 조타를 놀라게 했고, 조타는 “의상이 야해”라며 아내의 노출 단속에 힘썼다는 후문.

또한 모델 김진경은 한껏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나 김프로야”라며 ‘열일’했고, 조타 역시 아내 앞에서 프로답게 포즈를 취하며 칭찬을 받았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은 사진 작가의 요구에 맞게 점점 더 밀착도 높은 포즈를 선보였고, 얼굴과 귀까지 빨개지면서도 특급 포즈를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화보 현장은 이날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