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태항호 (사진=가족액터스)


구르미그린달빛 태항호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에서 배우 태항호는 김유정(홍라온 역)의 절친한 동료이자 노안인 내관 도기 역을 맡았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즐거운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띄운 얼굴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앞서 태항호는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피노키오', '부탁해요 엄마', '내일도 승리' 등을 통해 신스틸러 면모를 발휘했다. 이번에는 16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김유정과 절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태항호가 감초 연기를 선보일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