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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과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고려한 원피스룩을 착용해 미모를 뽐냈다.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감성그룹 회장과 인연으로 대저택 하늘집으로 들어온 씩씩한 여고생이 고집스럽고 자유로운 세 명의 도련님, 한 명의 경호원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스무살 청춘들의 동거모험담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