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방송 중 김정민 엉덩이 클로즈업…'못된 장난'
배우 이하늬가 김정민의 뒤태에 감탄을 했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세 명의 MC는 하와이의 곳곳을 체험하고 뷰티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와이의 수중 스쿠터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이하늬는 일일 카메라맨으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김정민의 엉덩이에 포커스를 맞추더니 "어, 이 뒤태가 어후~"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정민은 "뭐야 남의 엉덩이를. 어머, 세상에. 진짜 망측스럽다. 우리 동네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이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그럼에도 이하늬는 "오~ 뒤태"라며 김정민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촬영했고, 김정민은 "몰라 몰라"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