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은빈, 비글미 넘치는 인증샷..송지원 캐릭터와 ‘혼연일체’

박은빈의 ‘청춘시대’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박은빈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모태솔로 오지라퍼 송지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한 회 당 한 명의 주인공이 화자가 되어 자신의 비밀과 사연을 공개하는 극 전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될 ‘청춘시대’ 6화에서는 송지원이 화자가 되어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 특히 송지원은 하우스 메이트들을 이어주는 ‘수호천사’, ‘관찰자’적인 태도를 지닌 색다른 화자로서, 다른 네 명의 주인공과는 다른 극적 재미를 줄 전망이다.

그 가운데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청춘시대’ 6화의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카메라를 향해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비글미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박은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능청스럽고 코믹하기까지 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매 주 금, 토 밤 8시30분 방송.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