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김경호, 강렬한 로커 벗고 색다른 감성 무대...“닭살 돋았다”
‘듀엣가요제’ 김경호가 고교생과 함께 감성 무대를 펼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김경호는 27세 차 고교생 한병호와 함께 펼치는 감성 폭발 무대를 공개한다.
지난 경연에서 에일리의 '손대지마'라는 깜짝 선곡과 함께 골반 댄스, 에어 기타 등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경호 팀이 또 한 번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김경호가 평소 보여주던 강렬한 로커의 모습이 아닌 감성을 울리는 무대를 준비했고 MC 성시경과 백지영은 김경호 팀의 무대가 끝난 후 "닭살이 돋았다", "어떤 생각을 하며 부르기에 이런 감정을 보여줄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감상을 밝히며 감탄했다.
특히 김경호의 듀엣 파트너 한병호는 19세 고3 남학생으로 두 사람은 27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5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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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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